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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지혈증은 체내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겨 혈중의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고지방, 고칼로리식사, 음주, 유전간기능장애, 당뇨병, 피임약 복욕, 갑상선 기능저하 등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우선 식사조절을 2-3개월간 실시 한 후 효과적이지 못한경우에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식사조절은 혈중지질이 정상화되거나 약물로 치료하더라도 계속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의 병변으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의 혈류량이 부족하여 발생되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식은땀, 흉통 등의 협심증이 나타나게 되며, 심해지면 심근경색, 울혈성 심부전으로 악화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원인 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나 일단 발생이 된 후에는 심장세포의 재생 및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며 장기적인 영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함으로써 일어나는 가슴의 통증, 불편함을 말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주로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이 있으나 때로는 빈혈, 갑상선기능향진증, 동맥협착으로도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흉통 외에도 숨가쁨, 진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증은 지방의 덩어리나 혈액 응고물이 심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막아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심하게 쥐어자는 듯한 통증, 오심, 구토, 허약감 등을 나타내며, 간혹 ´심장발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심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식을 취하며 미음, 쥬스와 같은 유동식부터 먹도록 합니다. 환자의 경과에 따라 포화비방산,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으로는 부드럽고 소화되기 쉽게 조리하여 소량씩 섭취합니다. 염분은 1일 소금 4g정도로 제한합니다. 카페인은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한합니다. (예 - 홍차, 커피, 초콜릿, 콜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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