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09:00 - 18:00
중식12:00 - 13: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577-6611
치아는 사람의 몸중 가장 단단한 물질인 범랑질(사기질)과 상아질, 치아 뿌리를 덮고 있는 백악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아의 치수에는 신경, 혈관이 있으며 치아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의 세균이 음식물찌꺼기를 수분(3분 정도)후부터 부패시키며 시큼한 산으로 만들어 이산이 치아를 녹여서 충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균 더하기 설탕은 산 산 더하기 치아는 충치
´충치 정도야´라고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저작장애, 편식, 만성영양결손, 성흥열, 피부질환, 폐혈증, 신장염, 심장질환, 류마티즘 등 치아우식증(충치)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전신의 병으로 치아뿌리까지 썩을 경우 치아뿌리 끝의 세균과 그 독은 혈액으로 들어가서 심장, 간장, 폐등에 병을 일으키며 때때로 폐혈증과 류마티즘이 되기도 합니다.
a. 칫속 치약선택
b. 이닦는 시기
c. 이 닦기 방법(회전법)
치주질환 이란?
치아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여 풍치 라고도 합니다.
치주질환의 원인
찬 것, 더운것에 민감하게 됩니다. 이가 흔들립니다. 잇몸이 부풀어 올라서 이를 덮거나 잇몸이 내려 앉아 이뿌리가 나옵니다. 결국에는 빠져 버립니다.
치아를 지탱하는 치조골이 건강한 담홍색의 잇몸에 의해 덮혀 있습니다.
치석과 프라그(치태)가 원인이 되어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서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쉽게 됩니다.
치료는 치아를 올바른 잇솔질(회전법)로 깨끗이 닦고 6개월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아 필요시에는 치면세마(스켈링)을 합니다.
잇몸의 끝이 치아에서 분리되기 시작하고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들어 가서 염증이 더욱 악화되어 뼈가 녹기 시작합니다.
치료는 치과에 가서 간단한 소파술을 받아 잇몸 깊숙이 존재하는 치석과 부패물을 제거합니다.
치석이 치아 뿌리 끝쪽으로 점점 더 부착하여 잇몸의 여러 곳을 붓게되고 고름이 나옵니다.
치료는 치과에 가서 잇몸 수술을 하여 치아를 보존하기도 하는데 아주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치아를 빼야 합니다.
a. 이딱는 시기
b. 이 닦기 방법(회전법)
a.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어려서부터 건강한 치아를 갖도록 관리해 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평생 건치로 살 수 있는 기본을 갖추는 길입니다.
b. 젖니(유치)도 치아다.
젖니의 씹는 기능은 식사뿐만 아니라 턱뼈에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 올바른 성장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말을 배우는 데도 큰 영향을 주며, 심리적으로 예쁘고 고른 치아를 갖는 것을 아이들 정서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c. 영구치는 젖니를 따라갑니다.
젖니는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유지시켜주며, 영구치가 나오는 경로를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 6세가 지나면서 젖니 맨 뒤쪽에서 나오는 치아를 6세 구치라고 합니다. 이는 영구치 중에서 맨 먼저 나와 맞물리므로 상하 턱 맞물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6세 아이는 단 것을 좋아하고 , 부모말을 잘 안듣는 시기라서 충치가 생기기 더욱 쉽습니다. 따라서 가장 관리를 필요로 하는 치아가 6세 구치입니다.
몸이 커지면서 이도 크지 않느냐고 묻는 부모님이 종종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잇몸뼈 속에서 다 만들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다 만들어진 이가 뿌리의 형성과 함께 올라오는 것이지 이미 올라온 이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턱뼈가 자라면서 생기는 이와 이사이의 공간은 치아가 다나오면 매꿔집니다.
만 6세가 지나고 7에서 8세 때 아래, 위 앞니를 시작으로 20개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교환되는 이 갈이가 시작됩니다.
만 14세 이전이 가장 적절하며 (치과의사와 상담이 필요) 최근에는 치료술의 발달로 성인교정도 가능합니다.
상태, 연령, 치료를 받는 환자의 자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8에서 30개월이 걸립니다.
상처깊이에 관계없이 일단 깨끗한 천이나 거즈에 깨끗한 물을 묻혀 닦아내고 상처를 눌러서 지혈시킵니다. 얼음을 상처부위에 대고 붓는 것을 감소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처가 깊고 피가 계속나면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부러진 위치에 따라 치료방법이 각기 다르며 아이가 아파하지 않더라도 치아에는 충격이 가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치과에 데려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러진 치아조각도 다시 붙일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깨끗한 물에 씻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때 치아를 원래 자리로 재 위치시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치과에 데려와야 합니다.
빠진 치아에 묻은 이물질은 깨끗한 식염수(없으면 물이라도)로 세척하여 가능하다면 빠진 잇몸부위에 잘 끼워서 데령는 것이 좋으며, 어려운 경우는 치아를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서 치과에 가져오시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피가 나는 잇몸은 거즈나 천을 적셔서 눌러주어 지혈시킵니다.
아이들은 입에 연필, 막대기, 스트롱 등을 물고 다니다가 넘어져서 입안을 찔리는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 이때는 상처를 살펴 보고 아이가 숨쉬는 데 불편하지만 않다면 물건을 빼지 않고 병원으로 데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로 타인에게까지 느껴져 불쾌감을 유발하는 질환
a. 치태(프라그)
일반적으로 이 똥이라고 부릅니다. 치아표면에 부착되는 부드러운 되적물입니다 음식물의찌꺼기를 섭취하는 미생물과 그 대사 산물로 이루어지고 장기간 지나면 치석이 됩니다.
b. 치석
오랫동안 부착되어 있던 치태가 굳어진 석화분입니다. 치석은 반드시 구취를 수반합니다. 또한 치주염을 점점 진행시켜 최후에는 이가 빠지게 됩니다.
c. 치주병(잇몸에서 나는 출혈)
초기에는 통증이 없어서 병을 자각할 수 없습니다. 조용히 깊이 진행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d. 충치
충치는 독특한 냄새를 갖고 있습니다. 치태가 부착되어 아무리 치아를 닦아도 소용없습니다. 음식찌꺼기도 치아 틈에 끼여 빠지지 않습니다.
e. 불량 보철물(빠지거나 부서진 관)
씌워져 있는 관이 오래되어 구멍이 났거나 틈이 생기면 그 안의 치아가 썩어 충치가 진행됩니다. 특히 신경이 없는 치아에 관이 씌어져 있으면 통증이 없기 때문에 나빠지고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의외로 구취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치아를 원래 자리로 재 위치시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치과에 데려와야 합니다.
(우편번호 31521) 충남 아산시 번영로 224번길 20 (모종동)전화 1577-6611
COPYRIGHT(C)아산시보건소 ALL RIGHT RESERVED.